[울산 성남동 호텔] 내 돈 내산, 태화강 뷰 울산 리버사이드 호텔
안녕하세요. 다양한 직업을 꿈꾸는 널스엔잡러입니다.😀
타지역 사는 친구가 울산에 놀러 오게 되어서 숙소를 예약해야 했습니다.
울산의 자랑인 태화강이 보이는 호텔을 찾다가
가격대도 괜찮고, 성남동에 위치해 있고, 태화강이 보이는 호텔
울산 리버사이트 호텔을 찾았습니다.(Feat, 내 돈 내산)
저는 여기 어때 어플로 예약했습니다.
무료 룸 up 슈페리어-> 프리미어 1박
평일 65000원에 예약했습니다.
평일이라 가능한 가격.. 역시 여행은 평일에 다니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주소 울산 중구 젊음의 거리 20
시간 체크인 15:00/ 체크아웃 12:00
주차 가능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체크인 시간보다 20분 정도 빨리 도착했습니다.
엘리베이터 옆에 information을 보고 체크인을 하기 위해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프런트는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었습니다.
너무 일찍 도착해서 라운지에서 기다렸다가 체크인 시간이 되면
방을 배정받기로 했습니다.
근처 카페에 가있기에는 시간이 애매해서 일찍 온 건데
라운지도 구경하고 일찍 오길 잘한 것 같습니다
호텔 라운지 마저 태화강 뷰..
비가 와서 날이 흐리지만 잠시 대기하면서 창밖을 구경하기 좋았습니다.
프런트 바로 옆을 보니 호텔에서 24시간 운영하는 CU편의점이 있었습니다.
저희는 밤에 여기서 맥주랑 과자를 사서 방에서 먹었습니다.😁
저희가 배정받은 방에 도착했습니다.
생각보다 룸 컨디션도 좋고 룸이 너무 커서 놀랐습니다.
냉장고도 붙박이로 되어있고 위아래로 큰 냉장고가 있었습니다.
호텔 방안에 전자레인지가 있는 건 처음 봤습니다.
화장실이 조금 좁았지만 욕실과 구분되어 있어서 좋았고
욕조는 없었습니다.
창문 정면으로 태화강 뷰가 보이진 않았지만
침대에 누우니 뷰가 더 예쁘게 보였습니다.
날이 맑았으면 좀 더 좋을뻔했지만
비 오는 날 쾌적한 호텔에서 쉬는 것도 행복했습니다.
호텔 근처에 태화강도 있고, 성남동이라 예쁜 카페, 식당, 술집도 많이 있어서
울산에 여행하는 분들이 숙소로 하기에도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위치도, 뷰고, 가격도 너무 좋았던 울산 리버사이드 호텔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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