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익선동 맛집] 프랑스 가정식 분위기 있는 익선동 르블란서

널스엔잡러 2021. 5. 22.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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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선동 맛집] 프랑스 가정식 분위기 있는 익선동 르블란서

 

안녕하세요. 다양한 직업을 꿈꾸는 널스엔잡러입니다.😀

 

서울 익선동에는 예쁜 한옥카페와

분위기 있는 식당들이 많습니다.

 

그중 프랑스 가정식으로 유명하고

데이트하기 좋은 르블란서 방문 후기입니다.

 

 

주소 서울 종로구 익선동 170-1

시간 매일 12:00~ 22:00 (일요일 21:30까지)/ 브레이크 타임 16:00~ 17:00

휴무 월요일

전화번호 02-766-9951 (예약 가능)

주차 불가


르블란서 입구

하트 시그널에서도 나왔다고 하는 르블란서입니다.

그만큼 데이트 코스로 좋은 곳인 것 같습니다.

 

르블란서 내부

예약도 가능하다고 하지만

저희는 예약 없이도 운 좋게 바로 입장이

가능했습니다.

 

그래도 저희 뒤에 오시는 분들은 웨이팅을

하는 것 보니 다음부터는 안전하게 미리 

예약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인테리어가 깔끔하면서 화려한 느낌이

왜 데이트 코스로 유명한지 이해가 되었습니다.

 

르블란서 내부

빈티지한 느낌도 들면서 화려하고 깔끔한

인테리어가 너무 예뻤습니다. 

 

메뉴판

메뉴가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항정살 스테이크가 유명하다고 하지만

 

저희는 라따뚜이(12000원)문어 & 바지락 파스타(18000원)를 

주문했습니다.

 

식전빵

식전 빵이 먼저 나왔습니다.

빵이 따뜻하게 데워져 있었고

버터에 발라 먹으니 고소했습니다.

 

라따뚜이

라따뚜이는 토마토소스에 계절야채가 들어간

프랑스식 스튜입니다.

 

새콤한 토마토 소스에 각각의 야채맛이

잘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문어 & 바지락 파스타

화이트 와인에 부드럽게 조리한 문어가 

너무 맛있었습니다. 

 

소스도 느끼하지 않았고 

계속 손이 가는 맛이었습니다.

 

파스타를 시킬 예정이라면 

문어 & 바지락 파스타를 추천합니다. 

 

화이트와인

음식을 먹다가 와인이 생각나서

쇼비뇽 블랑 한잔을 주문했습니다.

 

음식과 너무 잘 어울렸고

잔으로 판매하니 가격도 부담 없어서

좋았습니다.(6000원)


전체적으로 음식이 부담스럽지 않고

맛있었습니다.

 

아쉬운 점은 양이 좀 작아서 둘이서

든든하게 먹으려면 메뉴 3개 정도는

주문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익선동에 맛있는 디저트 맛집도 많기 때문에

저녁식사 후에도 계속 먹을 생각으로

저희는 메뉴 2개만 시켰습니다.

 

가격대는 좀 있지만

분위기도 좋고 음식 맛도 깔끔해서

익선동에서 데이트 코스를 찾으신다면

르블란서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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